다음 주 화요일, 다움에서 재미한인들의 미국 선거 도전기를 다룬 영화 <초선>의 청년관객 특별 GV 상영회를 엽니다. 특히 주인공은 한인 게이 정치인으로서 하원 도전하였습니다. 한국 청년 성소수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신청링크: https://forms.gle/DBpvYXmqzq1urUUq5영화 <초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GV 주최 배경에 대해서 설명드리자면 아래와 같습니다.1. 미국 한인 5인의 선거 도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감독님도 한국 분이십니다. "재미한인"의 존재를 알리고 싶었다고 하십니다.2. 주인공 격인 데이비드 김(한국명 김영호)은 한인 게이이며, 미국 연방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데이비드 김이 이번에 한국에 와 이 GV에 참여합니다.3. 한국에도 성소수자 정치인이 있습니다. 마포구의원으로 커밍아웃하고 당선된 차해영 의원인데요, 데이비드 김과 함께 '초선'에 도전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4. 한국에 살아가는 청년들, 특히 성소수자 청년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어보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출연진이 한국에 오시는 기간을 이용해 이번 GV를 빠르게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참여와 홍보 부탁드립니다.다움, <초선> 청년 관객 특별 GV 상영회비용: 8,000원공동예매 기간: 11월 14일~18일일시 :11월 22일(화) 오후 7시 30분 (7시 15분부터 입장) / (영화러닝 타임 1시간 30분 / GV 45분 진행)장소 : KT&G 상상마당 시네마 (서울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5, 지하 4층)사회: 심기용(다움 운영위원)GV : 전후석(초선 영화감독) ,데이비드 김(미국 연방 하원의원 후보), 차해영(마포구의원)
문의: dawoom@dawoom-t4c.org주관: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주최: 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